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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노브랜드 휴무일과 영업시간, 보통 둘째 넷째 주 일요일은 쉬고 11시 오픈-신봉점

by IT마카롱 2020.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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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장보는 경우 인터넷을 많이 이용하기도 하지만, 우리 동네 마트 3곳을 애용하고 있어요.

그중에 한 곳이 가성비 좋은 노브랜드예요. 저는 가까운 용인 신봉점을 이용합니다.

 

저 같은 경우 대형마트는 시간낭비도 많고 또 그렇게 저렴하지도 않아서 잘 안 가게 되더라고요.

 

저번에 친구 집에 들르기 전에 노브랜드에서 케이크를 사가려고 갔더니... 11시 오픈이더라고요 ㅜㅜ

 

노브랜드 영업시간 : 보통 오전 11 시

 오전 10시인 지점도 있음  

 

 

 

노브랜드는 거의 둘째, 넷째 주 휴무일이고,

오전 11시에 오픈하지만,

아닌 곳도 있을 수 있으니 해당 지점을 확인하셔요.

 

emartapp.emart.com/menu/date_holiday.do

 

휴점일 안내

자세히 보러가기 환경부와 함께하는 모바일 영수증 캠페인 모바일 영수증 기본 발급 안내 7월부터 종이 영수증 대신 이마트앱 모바일 영수증이 기본으로 발급됩니다. ※ 트레이더스 및 전문점

emartapp.emart.com

위 사이트 들어가시면 지역별로 해서 지점 휴점일이 모두 나옵니다.

 

 

영업시간은 네이버에서 아래처럼 찾으면 바로 보입니다.

 

노브랜드 신봉점 연락처 영업시간

 

브랜드가 없어서 No Brand! 노브랜드가 브랜드가 된 게 처음에는 신선했어요^^

"브랜드가 아니다, 소비자다" 참 인상 깊죠.

노브랜드 용인신봉점인데 사람도 많지 않아서 쾌적하고

부족한 물건들도 거의 없고 쇼핑하기 좋아요~

 

노브랜드 의무휴업일은 11월달 둘째 주 , 넷째 주 일요일로 8일, 22일입니다.

 

영업시간은 11시에서 밤 10시까지~

헉 근데 영업시간 밑에 인포그래픽 이모티콘을 지금에서야 제대로 봤어요.

 

담배 피우면 당연히 안 되는 거 알았고, 인라인도 안되고.. 애완동물을 데려오면 안 되고...

사진 찍는 거 금지인가 봐요... 지난 토요일에도 찍고 왔는데..

노브랜드도 언제부턴가 이렇게 행사하니까 좋더라고요. 이때 자연산 훈제연어 사려고 했더니 딱 한 개 남았어서 못 샀어요. ㅜㅜ 마늘 퐁듀도 1+1인데 한 개만 남아서 못 샀어요.

창문과 문틈 사이 바람 막아주는 문틈막이? 창틈막이?  문풍지도 판매하더라고요.

빼빼로데이 얼마 남지 않아서 노브랜드에서도 빼빼로를 앞에 놓고 몇 가지 판매하더라고요.

빼빼로데이 이런 거 안 챙기고 싶지만 하나도 안 사주면 딸내미 삐칠게 분명하니까

하나는 사야되요^^

 

새로 나온 크런치 빼빼로 아직 맛을 못 봤는데 아는 언니가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원래 저 크런키 빼빼로를 딱 골랐다가 다른 빼빼로를 골랐는데 내가 고른 빼빼로도 맛있을 거라 생각해요.ㅋ

근데 빼빼로 132g에 3780원이면 이정도 홍보할 정도로 저렴한 건가요?

 

저는 특별히 저렴하게 느껴지지는 않고 비싸지도 않고 보통 이정도 가격 같아요. 그래도 빼빼로 크런치는 하나 사올걸 아쉬워요 ㅜㅜ

제가 좋아하는 오징어 해씨볼.

그동안 노브랜드에서 못 보던 과자였어요.

원래 요렇게 조그마한 오징어 해씨볼 좋아하는데 똭 있어서 데려왔어요. 

 

밀크스틱도 처음보는건데 아직 맛은 안 봤지만

참깨스틱처럼 생겨서 왠지 씹을수록 달달해지면서 부드러운 맛이 느껴질 것 같아요.

HOW THIS PRICE? 우유도 이틀 남은 거 세일 들어가서 천 원에 get 했어요. 우유는 커피에도 넣어먹고 미숫가루에도 넣어먹고, 빵이랑도 잘 먹고, 아들내미도 잘 먹으니~ 2개 정도는 가져와야죠.

이번에는 급해서 간략하게 장 보고 왔습니다. 돼지고기는 짜장 해 먹으려고 사 왔어요.

껍데기 좋아해서 "직화 껍데기" 종종 사 먹어요^^ 

빼빼로 데이라 처음 보는 빼빼로로 샀더니 딸내미가 이건 빼빼로 아니라며 싫다하네요 ㅜㅜ

이렇게 생긴 게 빼빼로가 아니면 뭐냐고 했더니...

초코 스틱 과자래요... 헉 

포장이 고급스러워 보여서 골랐는데.. 맛까지 고급스럽길 희망해보입니다.

나혼자 다 먹으려고요.

아직 맛을 안 봤는데 맛있겠죠? 요것도 크런키 빼빼로~

새로운 감자튀김 사봤는데 역시나 괜찮아요. 3천 원대로 저렴해서 그런지 딱 두 번 해먹을 양이어서 좀 아쉬웠어요.

노브랜드에서 아삭이 상추 처음 보기도 했고 처음 사봤는데 다른 상추에 비해 좀 더 아삭하더라고요.

음~~ 역시 고기는 쌈에 싸 먹어야 제대로 먹는 거죠~

감자튀김도 에어프라이에 돌려봤는데 맛있었어요. 치즈 소스까지 뿌리니 시중에서 판매하는 감자튀김!!!

올 때마다 뭐가 새로운 식품이 있어서 보는 재미도 있고 가격도 착해서 좋아요~

집에서 보릿물을 끓여먹기는 하지만 생수도 함께 먹고 있어서 생수 떨어지면서 꼭 오게 된다죠^^

알아가며 쉬어가는 공간, 알쉬공 이었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날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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