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이야기

십대,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학습코칭, 애니어그램 테스트 하셔서 활용해보셔요.

by IT마카롱 2020. 11. 6.
반응형

 

macaron78.tistory.com/24

 

청소년 진로찾기 - 십대,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학습코칭 강의

저번에 도서관 사이트에서 문화행사 신청을 했어요. "청소년 진로 찾기 - 학부모 특강 3. 십 대,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학습코칭"에 대해 강의가 있더라고요^^ 직접 가지도 않으니 시간도 아끼

macaron78.tistory.com

 

위 내용을 보지 않으셨으면

먼저 읽어주셔요~

 

 

애니어그램 테스트도 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줌 온라인 강의에서 채팅을 하신 분이 계셨어요.

저는 애니어그램 테스트를 해본 적이 없어서 한번 해봤습니다. 처음 들었어요^^

안 해보셨다면 여러분도 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남편도, 아이들도 주말에 한번 다 해봐야겠어요^^ 남편이, 아이가 원래 그렇게 태어난 사람이다, 원래 그런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면, 어느 정도이해의 폭이 넓어져 좀 더 화목하게 지내겠죠?

enneagram-app.appspot.com/3self

 

에니어그램 - 세 개의 자아

The Tradic Self 에니어그램에서는 인간의 성격 유형을 세 개의 그룹, 즉 본능형, 감각형, 사고형 으로 분류한다. 에니어그램 이론에 따르면 이들 세 기능은 인간 신체의 미묘한 '중심들'과 연관되어

enneagram-app.appspot.com

 

위 사이트에서 테스트한 제 결과는 타입 7로 나왔어요. 

 

 

확인해보니 7번은 "열정적인 사람(만능가)"로 나왔는데요. 다른 어떤 유형이 나왔을 때보다 왠지 부인을 할 수가 없습니다.

 

아이의 성향이 무엇에 해당하는지 테스트해보시고, 잘 활용해보셔요~

 

EQ가 높은 사람들은 음식을 먹다가 남았을 때 사고형들은 자신이 먹는다고 해요. 남에게 권해도 한번 권하고 만다죠.

근데 EQ가 높은 사람들은 끝까지 줍니다. 싫다는데 굳이 입에 넣어줘서 욕먹는답니다.ㅋ

 

저희 아들이 아빠한테 쌈 같은 거 싸서 가끔 주면 남편은 됐다고 안 먹습니다. 그래도 아들이 계속 주려고 하다가 혼나곤 하죠.

 

EQ가 높은 아이들은 귀가 얇다고 합니다. 

BQ가 높으면 화가 많아 분노가 폭발한다고 해요. 

BQ는 많은 것을 배우고 싶어 하고 (즉 호기심이 많은 거겠죠?) 싫증을 금방 낸다고 합니다.

저희 딸이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싶어 해요. 근데 싫증을 금방 내는 것 같습니다 ㅎㅎ 하지만 BQ는 아닌 것 같아요.

아들이 BQ같은데 아들은 다양한 것을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아마 스마트폰이 다 해결해주어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여기에서 IQ, EQ 이런 건 성향을 말하는 것이지 진짜 IQ, EQ지수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경우에는 다할 수 없으니 경계선을 만들어주라고 합니다.  

저희 딸도 하고 싶은 게 많아서 아들과 다르게 사달라는 것들이 많아요. 그래서 제한을 많이 두게 되더라고요.

 

강사님께서 상담하셨던 가족 예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빠가 BQ, 아들도 BQ, 엄마는 IQ 성향이 높은 가족이었는데, 늘 싸움이 많았다고 합니다.  EQ 타입은 한 명도 없고, 화가 많은 BQ형과 분석적인 IQ형만 있으니 딱 봐도 그렇게죠...


IQ형 즉 사고형들은  배움 의지가 높지만, 그 대신 불안도 높다고 해요. 저는 배움 의지는 높은 편이지만 불안이 높다고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정말 불안에서 기인한 것일 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BQ아이들은 부모가 봤을 때 개념이 없는 아이들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끔 보이고 예체능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IQ가 높으면 학자, EQ가 높으면 사람 관련한 진로로 갈 확률이 많다고 합니다.

 

* 진로에 도전하는 학습코칭 3단계 1단계 : 동기 부여 단계 

사랑과 인정을 받고 싶은 정서지능형 (EQ)

정서지능형

- 정서지능형 아이들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인정을 받고 싶어 하고 그런 자신의 욕구가 채워지지 않으면 수치심을 느끼고 '자신이 가치 없다'는 생각까지 한다.

- 에너지의 중심을 가슴, 감정에 두고 있으며, 자신의 존재감을 세상과 관계하는 이미지에서 얻는다.

- 이 아이들에게 칭찬, 격려, 스킨십 등 정서교류가 중요하다. 

- 무엇을 하든지 사랑받고 싶어 하는 인정 욕구와 결부되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사고 지능형(IQ) 

- 사고지능형이 높은 아이들은 세상의 이치를 알고 이해하고 싶어 하며 자기 성찰에 관심이 많다. 무언가 이해가 되지 않을 때 불안감을 느낀다. 

- 에너지의 중심을 사고에 두고 있으며 자신의 존재감을 세상과 거리감을 두는 것으로 얻는다.

- 이 아이들에게는 혼자 있는 시간과 자기만의 공간을 인정해주어야 한다. 조용하고 신중하며 무언가를 결정하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 자기만의 방식을 고집하거나 결단하는데 시간이 걸리더라도 존중해주어야 한다.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신체지능형(BQ)

- 신체지능형이 높은 아이들은 자신의 뜻대로 상황을 만들고 싶어 하는 욕구가 있어 가끔은 충동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분노를 표현한다. 

- 에너지의 중심을 행동에 두고 있으며, 자신의 존재감을 세상에 대항함으로써 얻는다.

- 이 아이들은 일상적이고 반복되는 일들을 하는 것을 힘들어하고 호기심이 많고 새로운 일을 늘 하고 싶어 한다.

- 신체지능형(BQ) 아이라면 다양한 호기심과 끈기 없음에 대해서 인정해주어야 한다.

 

저희 딸아이 같은 경우에도, 아들 같은 경우에도 헷갈리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높은 성향을 보이는 것을 찾으면 딸은 EQ, 아들은 BQ 성향으로 보입니다. 아들하고 딸내미 빨리 테스트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어요'ㅅ''

저도  EQ, BQ, IQ가 반씩은 모두 해당되고 포함되어 헷갈리는데 그래도 좀 더 높은 성향이 있는거겠죠. 

 

 

주도 학습을 하려면 학습준비가 잘 되어 있어야겠죠. 학습준비가 얼마나 되어있는지 체크해보셔요~

 

 

* 학습준비도 체크리스트

 

1. 나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알고 있다.

2. 나는 수업시간에 산만하고 집중을 잘하지 못한다.

3. 나는 수업시간만 되면 졸리고 멍 때리는 일이 자주 있다.

4. 친구, 교사 때문에 학교 다니기 싫다.

5. 부모, 형제 때문에 걱정이 많고 불안해서 공부를 못하겠다

6.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7. 시험공부는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막막하다.

8. 학원을 다니며 공부를 보충하고 싶다.

9. 나는 학업 성취도가 높은 편이다.

10. 열심히 공부해서 미래의 꿈을 찾고 싶다.

 

2단계 : 욕구와 학습 연결하기

- 아이를 행동하게 하는 "아이 안의 욕구는?"

- 아이가 행복하려면?

- 아이의 도전

 

애니어그램 테스트 해보셨다면 아이를 행동하게 하는 "아이 안의 욕구"에 대해서 파악하셨죠~?

아이가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아이가 도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참 말은 쉽죠잉 ㅜㅜ? 그래도 누구보다 아이를 사랑하고,,, 부모가 아니면 해 줄 사람이 없으니까...


오늘 강사님이 퀴즈 내셨는데요. 자존감/자기자비 중에서 어떤 것이 높은 아이들이 성적이 잘 나왔을까요?

바로 "자기자비"라고 합니다. 50% 확률의 문제인데 가장 먼저 맞추신 분께 책 선물을 주시더라고요^^

 

전 자기자비가 정확히 뭘 말하는지도 몰라서... 

자기자비란? 나 자신을 쓰다듬는 것! 나 이뻐, 나 괜찮아 이러면서요 ㅋ ,

나 자신을 돌보는 것, 나를 따뜻한 시선으로 보는 것을 말하나 봐요.


아이가 "미안해"라고 말하면 엄마는 "괜찮아", "엄마가 더 미안하지"  이런 식으로 엄마가 말해주면 좋을 텐데...

우리 엄마들 사고형이 너무 많아서 분석을 너무 잘해요. 거기에 통찰력도 좋아서 "너 저번에도 그랬으면서, 알면서 오늘 또 그러네"이런 식의 말이라면 아이들에게 상처가 되겠죠..

 

부모는 아이들을 믿어주어야 합니다.

 

저희 딸은 가끔마다 "난 칭찬받고 싶어." 이런 말을 합니다. 칭찬이 고픈 아이인데.. 칭찬받기를 아주 좋아하는 아이인데.. 전 사고형이라 그런지.. 칭찬에 인색합니다... 그래서 미안하게 생각하지요.

 

적어도 한 달 동안은 칭찬도 많이 해주고 많이 쓰담 쓰담해줘야겠어요. 그리고 좀 더 시간이 지나면 아이의 손을  아이의 머리로 가져가 쓰다듬어 줘야겠어요.  "이걸 자기자비"라고 하는데... 엄마가 항상 너의 곁에 있을 수는 없으니까 스스로를 많이 쓰다듬어줘야 돼"라고 말하면서요. 

 

 

어떤 사람이 성공할까요?

강사님 말씀하시길 살아있으면 된다고 하세요. 그 분야에서 쭈욱 살아있으면 되는 거죠. 

예전에 김미경 강사님 강의 들을 때도 못해도 그 분야에서 계속 있다 보면 잘하게 된다고 하셨죠. 

우스갯소리로 "맨날 나가고 싶었는데... 귀찮아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못 나갔더니.. 그 분야 전문가가 되었다고 ㅎㅎ 제가 출산으로 회사 그만두지 않았으면 차일피일 미루다가 오래있었을 것 같은데 말이죠^^ " 

 

뭐 잘해서 계속 있다기보다 오래 있으면 어느 정도 잘하게 되잖아요 ㅎㅎ

 

솔직히 어느 분야에 있다 보면 그만두고 싶을 때가 많이 생기잖아요.  많은 핑계를 갖다 대면서... 그만두어야 하는 이유를 스스로 만들죠^^ 오래 있는다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는 않을거여요.

 

평소의 분노와 사춘기의 분노를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채팅으로 궁금하시다고 올리신 분이 계셨어요. 다른 강의에서도 어김없이 나오는 질문이라고 합니다.

 

사춘기 때 분노는 지나가는 바람처럼 그 기간이 지나가면 없어집니다. 그리고 정도가 폭발하는 것처럼 심하죠.

 

아빠가 딱 한번 아이에게 흉기를 든 적이 있었는데.. 아이의 트라우마로 남아서... 아이가 사춘기가 되니 칼을 들어서 엄마는 쓰러져 실려가고...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해요.

 

왜 분노가 사춘기 전에는 잘 안 나오다가 사춘기 때 나오는 걸까요?

그전에는 부모님에게 잘 보여야 하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강했기 때문에.. 그리고 부모님이 무섭기도 해서 안 나오다가 사춘기 때 비로소 분노 폭발이 생긴다고 해요.

 

저 같은 경우 학교 다닐 때 특별히 사춘기가 없었어요. 스트레스 없이 행복했나 봐요 ㅎㅎㅎ

엄마, 아빠는 농사짓느라고 바쁘셨고, 또한 그냥 믿어주셨어요. 잔소리하시거나 간섭도 안 하셨죠.


EQ가 높은 사람들은 타고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메타인지가 높아야 성적이 잘 나온다."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메타 데이터라는 것은 데이터 자체가 아니라 그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설명해 놓은 데이터를 말해요.

 

지금 보시는 이 글은 웹 문서입니다. 웹 문서 소스를 보면 html태그가 나오는데 거기에도 메타태그라는 것이 있어요.

html은 크게 head태그, body태그로 나뉘는데 body태그 안에 문서의 내용, 즉 데이터를 보여주고 head태그 내에는 meta태그가 있어서 body에서 보여준 데이터 즉 문서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어요.

제가 쉽게 이해하는 방식이다 보니 굳이 메타 데이터 설명을...  컴퓨터와 연결하여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컴퓨터를 공부하면 현실 세계가 컴퓨터 세계에 다 녹아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많은 공부를 하지 않았지만요^^

 

수학 데이터 자체가 아닌 수학의 어느 부분을 내가 잘하고, 어느 부분을 못하고 등의 외적인 정보, 즉 수학에 대한 메타정보에 대해 잘 인지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수학 성적을 높일 수 있는 거겠죠~

 


강사님은 7남매 중에 장녀로 EQ가 발달할 수밖에 없었다고 해요.

EQ랑 IQ가 반반이면 IQ로 보면 된다고 해요. EQ가 높은 사람들은 확연히 높다고 합니다.  타고나니까 그렇겠죠.

 

EQ는 귀가 얇아서 따라 하고 싶어 한다고 해요.  IQ는 자꾸 머리로 사고하고는 "그건 안돼", "너 생각이 있어? 없어?"그러고요. EQ는 꼭 그런 건 아니지만 "너는 마음이 왜 그래?" , "너는 엄마 마음 생각해봤어?" 이러시고요.

BQ가 높은 사람들은 헬스 등 건강에 투자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난 만보 오늘 꼭 걸어야 돼 하면서" 밖에서 굳이 맞춰서 걷고 가시는 분들은 IQ타입이신 거고요. 

 

전 평소 딸에게 말로 상처를 줄 때가 보여서 나 왜 그러지... 그러지 말자. 그랬는데....

지금 보니 IQ엄마인 제가 EQ인 딸에게 정화를 못 시키고 돌직구를 날리면서 상처를 준 거군요ㅜㅜ 

딸이 EQ로 나온 건 아니고,, EQ 거나 IQ일 것 같아요.


아이들은 집중을 오래 못하니 쪼개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이 하는 어느 정도나 집중하는지 추이를 살펴보고, 기본적으로 뽑는 작업을 한 후, 아이와 협상을 해서 계획을 세웁니다. 

 

남 탓을 많이록 행복하지 않고, 성적도 잘 안 올라간다고 해요.

"책임지는 아이들이 행복하다"라고 주입? 녹음시켜서 기록하고, 

상황 보면서. 저녹음을 틀어주기도 합니다.

 

 

스스로 감정코칭을 잘하는 아이들의 특성은 공부하다 보면 궤도 이탈을 하고 싶은 경우가 반드시 생기게 되는데 그때 궤도를 수정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 해요. 힘들면 sos 할 수 있고요.

 

저도 요즘 방송대를 다니고 있어서 공부를 해야 하는데... 궤도 이탈하고 싶은 마음이 정말 종종 생기고 딴짓을 많이 합니다. 특히 요즘요 *^^*  여자는 40대 어느 시점에선가부터 가을을 타나 봅니다...

 

아이들의 정서지능을 높이면 좋습니다.

SOS 보낼 때 아이들은 말 대신, 화를 내는 방식으로 하기도 하는데요. 

이때, 부모가 잘 캐치를 해야겠죠.

 

아이들이 화를 내어 나에게 SOS를 보냈다면, "화내 줘서 고마워." , "나에게 화를 내줘서 고마워"라고 하세요.

 

사춘기 아이들은 자기 주장을 화내는 방식으로 합니다. 그래도 엄마가 그동안 자기의 맘을 알아준 적이 있으니까 그래도 들어주는 엄마에게 화를 내는 거래요^^ 아빠한테는 못하는 경우가 많죠 ㅋ

 

엄마한테 화를낸다는 것은.. 그래도 엄마가 공감력이 더 좋기 때문에 엄마에게 SOS 보내는 거예요.

아이들이 화를 내는 것은 자기주장이고, SOS를 보내는 겁니다.

 

상대방이 무섭기만 한다면 화도 못 내지요. 

따라 해 보자고요. 

 

"다른 사람이 아닌 나에게 화를 내줘서 고마워"

화를 낸다는 것은 좋은 것이니까요. 화내는 방법이 잘못됐을 뿐! 아마 다음 시간에는 화내는 방법에 대해서도 다룰 것 같아요.

 

쏘아 붇이지만 말고, 내가 하려는 말만 하지 말고, 중간에 "알아" 하면서 인정해주거나 쓰다듬어주기도 하고, 아이의 욕구가 무엇인지에 따라 아이마다 달리 해주기도 하고, 한 템포 쉬어가며 내가 할 말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블로그 쓰다 보니 꽤 길어졌어요^^  어제부터 시작해서 오늘까지 ㅜㅜ 

아이들 좀 더 어렸을 때는 강의도, 육아서적도 읽곤 했는데 언제부턴가 뜸하다가 오랜만에 들으니 새로운 마음이 피어납니다.

 

이상 오늘 청강한 "십 대,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학습코칭 강의"  1부였습니다.

다음 주 목요일에 2부 강의가 있는데 그날 듣고 2탄 올리겠습니다.

 

아직 애니어그램 테스트 해보시지 않으신분들 아이와 함께 꼭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