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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 외식타운 추어탕 미꾸리 마을 가보실래유~ 서울랜드 갔다가 집 근처로 와서 종종 가는 추어탕집에 갔어요~ 아이들이 언제부턴가 추어탕을 너무 잘 먹더라고요. 원래 어머니께서 추어탕을 좋아하셔서 예전부터 추어탕 집에 자주 갔어어요. 아이들 어렸을 때는 추어돈까스를 주문해 주고 추어탕을 조금씩 주곤 했는데 이제 추어탕만으로 밥을 잘 먹어요^^ 저번에 왔을 때랑 반찬이 달라졌어요. 여기 오면 달달한 당근이랑 고추를 꽤 먹곤 했는데 바뀌어서 아쉽더라고요. 요즘 야채값이 비싸서 그러지 않을까 싶어요. 새로 생긴 미역줄거리, 물김치 비슷한 열무김치, 깍두기도 먹을수록 고향의 맛처럼 맛있었어요. 절임양파도 맛있어서 아들내미도 잘 먹었답니다. 여기 오면 담금주가 눈에 띄더라고요. 우리 아빠가 술을 많이 좋아하셔서 담금주를 많이 담아드셔서 담금주 보면 아빠가 생각.. 2020. 10. 26.
비빔국수, 김밥이 맛있어 애용하는 신봉 더국수, 일요일은 휴무랍니다 비빔국수, 김밥이 맛있어 애용하는 신봉 더국수, 일요일은 휴무랍니다 제가 국수랑 김밥 먹고 싶으면 아이들과 종종 가는 신봉동에 있는 "더 국수"에요~ 점심식사 시간에는 인기도 많고 내부가 좁은 편이라 밖에서 대기하시는 분이 꼭 생기더라고요. 처음에는 일요일 휴무인지 까먹고 자꾸 일요일에 가려고 했었죠^^ 더 국수 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 부터 ~ 오후 7시 30분 까지랍니다. 처음 오픈했을 때 화이트 바탕에 깔끔한 간판이 돋보였던 식당이었는데~ ㅠㅠ 메뉴판을 안 찍었군요. 예전에 찍은 사진도 분명 있을텐데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잔치국수 5,000원 비빔국수 5,500원 얼큰잔치국수 5,500원 (포장시 500원 추가) 더 김밥 3,000원 유부김밥 3,500원 치즈김밥 3,500원 묵은지김밥 3,.. 2020. 10. 19.
수지 신봉점 ) 고봉민 김밥 메뉴가 참 많아요. 수지 신봉동에 위치한 고봉민 김밥입니다~ 고봉민 김밥 신메뉴로 소시지 김밥, 납작 탕수육, 덮밥 듀오, 닭곰탕 한 상 이 있어요. 닭곰탕 좋아하는데 근처에 하는 곳이 없어서 먹어 본 지 오래됐는데 다음에 가서는 닭곰탕을 먹어봐야겠어요. 겨울에 뜨근하게 닭곰탕 한 상 먹으면 몸도 데워질 듯요^^ 소시지 김밥은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왠지 머스타스 소스가 안에 들어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고봉민 김밥 신봉점은 오전 8:30 오픈하고 오후 8시 30분에 닫습니다. 중간에 2번 짧게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의도치 않게 이때 가게 되면 ㅜㅜ 용인 수지 신봉동이라 역시 용인 와이 페이가 되어서 좋습니다^^ 고봉민 김밥 배달되는 곳도 있던데 신봉점은 아직 배달은 안 되는 것 같아요. 아래 사진 보면 가게.. 2020. 10. 19.
아산 맛집)30년 전통 백간난 소머리 국밥 , 저희 가족이 자주 애용하는 식당이에요~ 아산 맛집) 30년 전통 백간난 소머리 국밥 , 저희 가족이 자주 애용하는 식당이에요~ 친정에서 집으로 가는 길에 들러서 점심 먹었어요. 저희가 가끔 가는데 사장님께서 저희 얼굴을 알아보시고 오랜만에 오셨네요 라고 인사해주시더라고요^^ 코로나 유행하고는 처음 갔으니 정말 오랜만에 방문한 거죠. 저희는 여기 오면 항상 "한우 소머리 국밥"을 먹습니다~ 저희 가족은 초등 2 아이 있는 4명 가족인데요. 한우 소머리국밥 3개 주문하고 공깃밥 하나 주문하면 남기는 거 없이 싹 먹고~ 배도 엄청 부르고~ 딱 좋더라고요. 행운을 부르는 부엉이 시계와 글귀가 써져있는 조롱박이 눈에 띕니다. 아산 순천향대학교 근처라서 순천향대학교 학생증 있으면 할인이 되더라고요. 저는 아산 맛집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제 고향이 충청.. 2020. 10. 4.
티스토리 지금 가입하고 소개글 써봐요~ 티스토리 지금 가입하고 소개글 써봐요~ 티스토리! 지금 가입해서 이제 첫글을 써봐요. 무슨 글부터 써야 할지 몰라 제 이야기부터 해보려고요^^ 저는 꽤 오래전에 보통 개발자 프리랜서라고 불리는 개발자 계약직으로 일을 하고 있었어요. 첫째 아이가 2008년 9월달 출산예정이어서 9월 초를 끝으로 일을 그만두게 되었고요. 그때는 개발자 일이 더이상 하기 싫었던 것 같아요. 계약직이라 출산하려면 당연히 그만둘 수 밖에 없었지만... 개발 공부도 조금씩 하면서 미래를 준비하면서 아이들을 키웠더라면 좋았을텐데... 그렇게 하지 못했던 부분이 가장 후회되고 아쉬워요... 아이 3살때 남편의 권유로, 선글라스 온라인쇼핑몰을 시작했고, 광고비만 나가고 물건은 구하기 힘들고, 수입이 너무 적어서 일년도 안되서 폐업했지요.. 2020.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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